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 ‘월드컵 특수’로 매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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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18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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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특수로 치킨 매출 급증!
한국 경기 있는 날이면 치킨 주문 전화 폭주로 즐거운 비명

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tiba.co.kr)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월드컵 열풍이 고조되는 가운데 치킨이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첫 경기는 우천 관계로 길거리 응원보다는 집에서 TV를 보며 한국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다수였다. 이로 인해 동네 치킨 전문점에서는 경기를 보며 치킨을 먹으려던 고객들의 주문이 폭주하여 평소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놀라운 판매 수치를 기록하며 월드컵 특수를 실감케 했다.

18일 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어제17일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도 4일간 (6월 14일~17일까지) 치킨 판매가 지난주 같은 기간에 비해 135%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남아공 월드컵을 길거리 응원을 통해 즐기려는 사람보다 집이나 근처 호프집에서 편하게 월드컵을 즐기려는 더 많다는 월드컵 관련 설문 조사처럼 편한 마음으로 간식을 즐기며 월드컵을 관람하려는 사람들의 치킨 구매가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티바두마리치킨의 대림점 홍성욱 사장(33세)은 “그리스 전과 아르헨티나전이 늦은 저녁에 경기가 치러져서 인지 경기가 있던 날 몰려드는 주문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바빴다. 평소 30세트 가량 나가던 치킨이 이날은 80세트 이상 나갔다. 너무 바빠서 매장 운영 인원이 모자라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몰려드는 주문을 겨우 소화해 냈다. 아르헨티나전은 아쉽게 패했지만 남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더욱 선전하여 매일 월드컵 같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 속에서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이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하는 재미가 더욱 쏠쏠해진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 일체를 면제해주는 ‘가보로교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창업문의 : 1588-6338
■ 홈페이지 : tiba.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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