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에 초역세권, 브랜드, 친환경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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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5월 31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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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현충원 외곽 공원 등 가까워…사당 남성역 두산위브 눈길

최근 들어 입주시기가 빠른 후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정률 80% 이상 지은 뒤 분양하는 아파트로 공사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실제 거주할 집에 샘플하우스를 조성하기 때문에 조망, 평면설계, 마감재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과 실제주택의 차이로 인한 분쟁 발생도 막을 수 있어 좋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주를 앞두고 있어 한꺼번에 목돈을 내야 하는 부담도 있지만 전세 및 임대에 지불되는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서 “최근에는 후분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아파트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위치가 곧 아파트 값’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교통은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특히 아파트에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10분 안에 닿을 수 있는 역세권이라면 가치는 더욱 높다.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하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때문에 실수요층이 두텁고 매매, 전세 수요자도 많아 환금성도 뛰어나다. 특히 지하철이 발달한 서울, 수도권 일대에서는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아파트 가격의 80% 좌우한다는 말도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과 비역세권 아파트 가격을 비교한 조사를 보면 한결같이 역세권 아파트가 20% 더 비싼 것으로 나온다”며 “생활이 편리하니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도 아파트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대형업체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는 입주자 만족도, 생활편의성, 가격 상승률 등 여러 면에서 중소 브랜드 아파트를 앞서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 아파트가 인지도가 높고 품질이 검증됐다는 인식이 있어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공원을 끼고 있는 친환경 아파트도 블루칩으로 꼽힌다. 공원 등 녹지가 가까우면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공원 안에 갖춰진 산책로나 운동시설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그린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 주거 3박자 갖춘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 분양

오는 6월에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이런 요인을 두루 갖춘 아파트가 선보인다. 두산건설이 짓는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인데다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4, 7호선 총신대입구역도 가깝다.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해 강남권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영아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8층 4개동 규모다. 총 451가구 중 1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91가구, 84㎡ 256가구, 116㎡ 104가구다. 노들섬 등이 있는 한강변이 가깝고 주변에 국립 현충원, 까치산 근린공원 등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광역학군제 시행으로 강남 8학군으로 통학할 수 있다.

조경률 42%의 단지 쾌적성 확보, 최상층 거실 층고 4.1m의 특화 설계, 개방감을 극대화시키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 한 단지설계 등이 돋보인다. 또한, 지상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 쉼터, 커뮤니티 광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다.

문의: 02-501-400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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