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와 2AM으로 바라보는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의 마케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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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준비를 통해, IMC 기반 마케팅 대행사로 내실을 다져온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를 주목 받게 한 것은 바로 2010년 새로워진 펩시 콜라의 브랜딩을 위한 신규 캠페인이다. ‘깨워라! 네 안의 세상을’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글로벌 브랜드 펩시가 몇 년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진행해온 펩시콜라 리뉴얼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가 수주하여, 차별화되고 creative한 IMC 전략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이 캠페인이 성공적인 IMC 전략으로 주목 받는 이유는 최근의 스마트 폰 트렌드와 맞물려 각광받고 있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법을 “국내 최초로 대대적인 브랜딩 캠페인”에 활용한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란 가상의 공간과 사물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가상 현실과 달리 현실세계의 기반 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하여 현실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들을 보강해 제공하는 신기술로, 이번 펩시콜라 캠페인에서는 ‘펩시존’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AR 컨텐츠로 이용자의 흥미를 이끌어내어 소비자가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새로움과 신선함을 제공하여 펩시콜라 캠페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주목 받고 있다.

또한, BTL에서의 디스플레이형 광고를 제공함에 있어, 기존의 단순하고도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디지털 3세대 방식인 터치 방식의 DID 매체를 BTL 광고물과 접목한 ‘펩시존’을 설치하여 소비자의 행동을 즉각적으로 인지하고 반응하는 Interactive 광고매체의 장점을 십분 활용, 소비자와 브랜드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구현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참신한 IMC 전략에 힘입어 펩시콜라 캠페인 런칭 한 달도 안 된 시점에 증강현실(AR)과 DID가 접목된 BTL 광고물인 오프라인 ‘펩시존’의 경험자는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http://www.pepsicola.co.kr)에는 50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방문하여 트래픽 급등 현상이 발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는 기존의 음료시음을 위한 단순한 도우미를 활용한 샘플링 행사가 아닌 오프라인의 ‘펩시존’과 모바일 기프티콘을 연계하여 4만 명이 넘는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접점을 만들어내는 한편, 이번 캠페인의 정점을 찍기 위하여 ‘펩시존’ 참여자들과 캠페인의 메인 모델인 2AM이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4월 27일 17시에 영등포롯데시네마 런칭쇼로 성공리에 진행하였다. 또한, 이 이슈를 공중파 및 케이블의 주요 방송 프로그램과 파워 블로그, 주요 일간지 등과 연계한 통합 바이럴 마케팅 전략을 통해 리뉴얼 된 펩시의 “refresh 메시지의 완벽한 전달”과 캠페인의 “big buzz 창출”을 꾀하고 있다.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는 이번 펩시콜라 캠페인에서 종합광고대행사의 핵심 역할로 여겨지던 캠페인의 통합적인 전략 수립 및 ATL 광고모델 recruiting, TVC 제작 부분부터, 신기술을 접목한 BTL의 쌍방향 디지털 광고물, 온라인, 모바일, PR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의 360’ 전방위 IMC를 수행하며, 새로워진 펩시콜라의 리뉴얼 인지도 뿐만 아니라 경쟁 제품 대비 시장 내 경쟁력 강화라는 성과까지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2년 창업 이후 꾸준히 인터렉티브 마케팅 노하우를 축적해 온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는 2009년 하반기, 3년이라는 준비기간 끝에 과감한 도전 정신으로 사업 구조 재정비를 통해 IMC 기반 마케팅 대행사로 새 출발을 하였다. 2010년 현재,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의 이러한 시도는 국내 마케팅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그들을 IMC 마케팅 사업분야에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급부상 시키고 있다.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http://www.braunston.co.kr )의 ‘김세호 대표이사’는 크게 Display Convergence 중심의 ‘마케팅 영역’과 Application Contents를 활용한 ‘모바일 영역’, Installation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영역’ 등 세 가지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전반에서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밝히고 있다.

이러한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최적화 된 IMC 전략 컨설팅 및 실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의 조직 구성은 기존의 Tool이 아닌 새로운 기술과 패러다임의 접목을 시도하는 ‘IMC 사업부’와 블로고 스피어 커뮤니티 매체를 중심으로, 온라인 통합 바이럴 마케팅을 리딩하는 ‘바이럴블로그 사업부’ (http://www.viralblog.co.kr), 신규 서비스 및 컨텐츠 등의 R&D 개발에 총력을 쏟는 ‘BS 연구소’로 편성,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각 영역별 특화된 조직 구성이야말로 혁신적인 IMC 캠페인을 수행하기 위한 브라운스톤 인터렉티브만의 시스템이자 핵심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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