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 LG CNS, 모바일서비스 사업 진출

  • 동아일보

LG CNS가 모바일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LG CNS는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LG CNS 상암IT센터에서 모바일 관련 사업을 전담으로 하는 ‘모바일 클라우드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LG CNS 관계자는 “22일 드림위즈와 모바일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도 체결했다”며 “본격적으로 모바일 관련 사업을 위해 센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LG CNS는 7월 LG전자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업무 시스템과 연동한 ‘모바일 오피스’를 시작하며 모바일 금융, 사물통신 기반의 ‘머신 투 머신(M2M)’까지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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