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홈플러스, 유통업계 첫 ‘기후에 대한 배려’ 동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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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B4E Summit 2010)’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기후에 대한 배려(C4C) 이니셔티브’에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 위협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 실용적인 전략을 제안할 것을 약속하는 C4C는 현재 48개국의 37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홈플러스는 이번 동참 선언에 따라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일반에 공개하게 된다.
■ 삼성전기 1분기 매출 1조6236억 사상 최대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1∼3월)에 분기 단위로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1조6236억 원, 영업이익은 1191억 원이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늘었고 영업이익은 1821%나 급성장했다. 회사 측은 컴퓨터 등 주요 완제품 시장 수요가 회복되며 관련 부품 수요도 증가해 최대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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