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최근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환자의 의료비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자녀맞춤형 금융상품인 ‘자녀사랑 CMA펀드’에 가입하면 판매수수료 중 일정액을 적립해 사회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의료비 지원에는 올 1, 2월 적립된 기부금을 사용하며 백혈병 등 소아암, 난치병,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 환자를 위한 의료비에 전액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