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탑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로 불리는 구자연 원장의 작품인데다가 드레스에 실제 1억 5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있어 드레스 가격만 2억원 상당이다. 여기에 티아라 귀걸이 세트가 3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었다.
스포엔샤 웨딩은 청담동 최대 규모의 웨딩 드레스샵으로 한예슬, 이영애, 김하늘, 신민아 등 톱스타들의 광고 촬영, 시상식 명품 드레스를 전담하고 있다.
구자연 원장은 윤 아나운서의 지적인 이미지에 맞게 머메이드 실루엣에 세로 비딩 라인이 들어간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 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BS 31기 공채로 입사했다. 윤 아나운서는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영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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