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아나운서 5억 상당 웨딩드레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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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2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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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2월의 신부가 되어 단아한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진제공- 스포엔샤 웨딩]
[사진제공- 스포엔샤 웨딩]
윤수영 아나운서는 2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살 연상의 금융전문가 송기영 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왔다.

이번 결혼에서 무엇보다도 주목을 받았던 것은 윤수영 아나운서의 웨딩 드레스. 단아한 윤수영 아나운서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기품있는 스타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명품 웨딩 드레스 전문 업체인 스포엔샤 웨딩 (http://www.spoenshawed.com)에서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 웨딩 드레스가 화제를 모은 것은 다름 아닌 드레스 가격 때문이다.

국내 탑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로 불리는 구자연 원장의 작품인데다가 드레스에 실제 1억 5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있어 드레스 가격만 2억원 상당이다. 여기에 티아라 귀걸이 세트가 3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었다.

스포엔샤 웨딩은 청담동 최대 규모의 웨딩 드레스샵으로 한예슬, 이영애, 김하늘, 신민아 등 톱스타들의 광고 촬영, 시상식 명품 드레스를 전담하고 있다.

구자연 원장은 윤 아나운서의 지적인 이미지에 맞게 머메이드 실루엣에 세로 비딩 라인이 들어간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 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BS 31기 공채로 입사했다. 윤 아나운서는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영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자료 문의 : 스포엔샤 웨딩&컨설팅 (http://www.spoenshawed.com)
대표전화: 02-548-2688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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