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거품 뺀 비용으로 알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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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8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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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명품 전문 쇼핑몰 아우라미(www.aurame.co.kr )가 1월 10일 새롭게 오픈했다. 아우라미는 명품 짝퉁의 현실, 그리고 너무 많은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명품의 가격에 아이템을 착안한 김재형 대표가 직접 이태리 명품 업체를 다니면서 한국에서는 구입하기 힘든 브랜드와 디자인의 제품들을 한국으로 들여와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주요 판매되는 브랜드는 지안 프랑코 페레, 돌체앤가바나, 베르사체, 저스트 까발리, 코스튬 네셔날(C’N’C’), 존 갈리아노 등으로 그 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는 하였으나, 한국에서 직접 구매하기 힘든 제품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아우라미 김재형 대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특정 브랜드의 특정 상품으로 명품이 대중화되어 여러 명품들을 접할 수 없었으나, 이제 아우라미를 통하여 그 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명품 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현재 인터넷에서 가짜 명품들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가 직접 이태리 이월 명품 업체에 방문하여 제품을 들여오기 때문에 더욱 신뢰성이 높다. 김대표는 “한국에서 오픈마켓이나 개인 쇼핑몰에서 가짜 명품을 유통시켜 소비자들에게 많은 불신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우라미에서는 내가 직접 이태리에서 일일이 검수하고 들여온 제품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나치게 높은 명품 가격에 대해서 김대표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명품들의 가격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아우라미는 적합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부담없이 제공하고자 아우라미(www.aurame.co.kr )를 오픈하였고, 앞으로도 거품을 뺀 적합한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우라미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태리를 직접 방문하여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명품 제품들을 계속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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