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사랑의 연탄’ 전달

  • 동아일보

삼양그룹은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0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그룹 임직원 70여 명은 지게를 사용해 집집마다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명기 삼양그룹 경영지원실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