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입다물고, 서민은 잘 모르는 부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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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7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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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자의 기준은 최하 현금자산만 10억원이다. 세속적인 기준으로 굳이 따진다면, 40평대 이상, 2500cc자동차, 1억 이상의 연소득, 10억 이상 자산규모면 부자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들 부자는 부동산을 재테크의 최우선 수단으로 선호하며, 상대적으로 주식투자를 꺼린다. 특히 강남 부자들은 0.1%의 금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다시 말해 은행 충성도가 매우 떨어진다. 또한 자신을 철저히 숨기며, 입을 다무는 40대 중반이 다수다.

과연 부자들의 투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여유있는 부자들은 일반인보다 1~2년전부터 투자를 시작한다. 부동산 투자는 전통적으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다니는 속성이 있는데, 강남·분당·목동·용산에 이어 강북이 부자들의 새로운 투자놀이터가 되고 있다.

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좋은 투자처는 강북 은평구뉴타운개발지역이다.

은평뉴타운과 재개발지역 및 불광역 환승역세권등 각종 개발호재가 있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2001아울렛과 킴스클럽”이 영업중인 상가가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서울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2001아울렛/킴스클럽이 영업중인‘팜스백화점’은 소액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대형백화점이다.

팜스백화점의 가장 큰 장점은 건물 지하2층부터 지상7층까지 ‘이랜드’와 10년 장기임대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계약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랜드에서 점포를 관리,운영하기 때문에 마치 안전하게 은행에 예치해놓은듯 하다. 은행금리대비 약3배의 높은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하니 이보다 더 실속 있는 투자처는 없다고 하겠다.

또한, 이제는 서울 서북부의 문화 메카로 자리잡아 쇼핑의 공간만이 아닌 시민의 평생교육을 보장하는 문화센터와 가족뮤지컬 공연장인 ‘불광홀’, 지상11층부터 14층까지 입점해 있는 CGV9개관, 인기스타 이훈이 직접 운영 중인 휘트니스센터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공간까지 확보되어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0년 은평뉴타운과 삼송·지축신도시의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서울 서북부, 경기고양, 파주등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는 대규모 블랙홀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현재 팜스백화점은 기존분양은 완료된 상태이며, 회사 보유분에 한하여 분양할 예정이다. 점포 위치는 선착순 호수지정이며, 위치에 따라 향후 권리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서둘러 청약 하는 것이 그만큼 유리하다.

최근 선임대 후분양을 앞세워 연수익을 보장하는 상가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보장했던 연수익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분쟁이 빚어진 경우도 종종 언론을 통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상술에 휘둘리기 보다는 투자자 스스로가 상가의 입지와 상권, 상가컨텐츠, 현재까지 운영결과 임대수익이 꾸준히 보장되었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결정한다면 그야말로 위기속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문의: 02-350-9801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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