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엔, 국내 첫 유럽 챔피언스리그 생중계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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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고화질(HD)채널 스카이엔(SkyEN·스카이라이프 62번)은 국내 처음으로 21일부터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생중계한다. 21일 오전 3시 45분 바르셀로나와 루빈의 32강 경기를 시작으로, CSKA 모스크바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2일 오전 1시 반),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2일 오전 3시 45분)의 대결을 방영한다.

챔피언스 리그는 토너먼트로 예선전을 통과한 16개 팀과 유럽 각국의 프로리그 1, 2위 16개 팀이 8개조로 나뉘어 본선을 치른다. 중계는 박찬 캐스터와 송영주 해설위원이 맡는다. 생중계 및 재방송 시간은 스카이엔 홈페이지(www.skyentv.com).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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