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령주식 주인 찾아드려요”

  • 입력 2009년 6월 24일 02시 59분


한국예탁결제원은 보관 중인 미수령주식 2억4767만 주(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 650여개 사 주식)의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평가액은 시가로 약 3580억 원(비상장법인은 액면가 기준)이며 실소유자는 법인을 포함해 2만5899명에 이른다.

소유 여부는 홈페이지(www.ksd.or.kr)의 ‘주식 찾기’ 코너와 자동응답전화(02-783-494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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