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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씨티그룹, 5만3000명 추가 감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9 16:01
2016년 1월 19일 16시 01분
입력
2008-11-18 02:59
2008년 11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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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재 “구제기금 1000억달러 더 필요”
미국의 주요 은행인 씨티그룹이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 지역에서 5만3000명의 직원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씨티그룹이 3분기(7∼9월)에 28억 달러의 손실을 입는 등 네 분기 연속 거액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씨티그룹의 고용인원은 2007년 말에 37만5000명에 이르렀으나 이후 경영 사정 악화로 2만2000명을 감원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는 최근 급증한 전 세계의 자금 요청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향후 6개월간 1000억 달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이날 “같은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이 급증하면서 IMF에 지원 요청이 몰리고 있다”며 “지금 우리는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6개월 안에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모든 국가 및 정부 지도자가 ‘강한 IMF’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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