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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1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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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회계법인, 증권사, 컨설팅회사 등을 거쳐 지난해 말까지 모바일서비스기업 와이더댄 부사장을 지냈으며 금호그룹 계열사 아시아나항공의 항공 마일리지 사업 강화를 위해 이번에 아시아나클럽본부장으로 영입됐다.
아시아나클럽본부는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 산하의 아시아나클럽팀이 분리돼 최근 신설된 조직으로 기존 팀 체제에선 23명이었던 직원이 43명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사업 확대에 따라 인원을 더 확충할 예정이다.
이 본부는 아시아나클럽의 사업 기획과 제휴마케팅을 담당하는 제휴마케팅팀과 회원서비스를 담당하는 멤버십서비스팀으로 구성됐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