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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3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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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은 22일 “관계부처와 협의해 키코 투자로 손실을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외환위기 때도 우량한 벤처기업들이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도산하지 않도록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회생시킨 사례가 있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