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SK C&C,외환은 인터넷뱅킹시스템 사업수주 外

  • 입력 2008년 8월 19일 03시 02분


■SK C&C, 외환은 인터넷뱅킹 시스템 사업 수주

SK C&C는 외환은행의 인터넷뱅킹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고객 맞춤형 자금 관리 서비스와 다국어 인터넷뱅킹 서비스 등 외환은행 국내외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을 넓힐 통합 금융 채널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T, 국제전화 사용시간 확인 서비스

KT는 국내 최초로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활용한 국제전화 사용시간 확인 서비스를 1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100’으로 전화를 걸어 가입한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이전까지의 사용시간을 조회할 수 있어 계획적이고 실속 있는 국제전화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LA미술관 한국관 재개관 지원

아모레퍼시픽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과 한국관 재개관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갖고 이 미술관에 30만 달러(약 3억1200만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이 미술관 한국실에 여성관을 설치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유진기업, 상반기 부실채권 1000만원까지 낮춰

유진기업은 지난해 25억 원(매출액 대비 0.5%)이었던 부실채권을 올해 상반기(1∼6월) 1000만 원(매출액 대비 0.003%)까지 낮췄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부실채권을 줄이기 위해 채권관리위원회를 정례화하고 상업신용보험에 가입하는 등 ‘매출채권 관리 선진화 방안’을 실시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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