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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2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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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소 건설업체의 자재 수급 문제를 해소해 달라는 대한건설협회 요청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근 소비가 많은 대형 건설업체들은 제철업체에서 직접 사는 반면 철근 소비가 일정하지 않은 중소건설업체들은 시중 유통업체를 통해 철근을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점을 감안한 조치”라며 “향후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