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이 보고서에서 지난해 신상품 가운데 관심도가 높은 노인과 어린이, 직장인, 환경,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6개 분야, 35개 상품을 특성과 함께 전망을 소개했다.
분야별 주요 상품으로는 소리를 확대해 주는 안경(노인), 전기로 움직이는 레고 장난감(어린이),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우유(직장인), 돌돌 말아 휴대할 수 있는 태양열 충전기(환경), 목걸이 형태의 디지털카메라(디자인), 일회용 텐트(라이프스타일) 등이 소개됐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