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1-11 03:002008년 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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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전기산업은 ‘경영의 귀재’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가 1917년 창업한 뒤 지금까지 창업자의 성인 마쓰시타를 회사명으로 사용해 왔다.
상품 브랜드로는 TV와 디지털 가전, 해외용 제품에는 ‘파나소닉’을, 국내용 냉장고와 세탁기 등 이른바 백색가전에는 ‘나쇼날’을 사용해 왔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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