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14일 시설 개선 등을 통해 하루 정제능력을 72만2500배럴에서 77만 배럴로 4만7500배럴 늘렸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상압잔사유 이송펌프 모터 교체 등의 시설 개선과 공장 운영 노하우를 통해 제4원유정제시설(CDU) 등의 하루 정제능력을 4만7500배럴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올해 10월 가동을 시작한 ‘제2중질유 분해시설(No.2 HOU)’과 방향족 제품 생산능력 확대에 대비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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