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객이 인정하는 진정한 일등이 되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지속적 성장을 위한 미래를 준비하고 창의성이 발휘되는 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바로 인사 부문의 역할이자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남 ㈜LG 부사장, 육근열 LG화학 부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인사(HR) 담당 임직원과 국내외 학계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객에게 집중하라’는 주제로 고객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인사 부문의 구체적 실천방안과 인사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