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운전자보험 최고 점수…보험소비자聯 평가

  • 입력 2007년 10월 2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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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운전자보험 가운데 LIG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운전자보험은 책임보험인 자동차보험과 달리 별도로 가입하는 상해보험으로 상해사망, 후유장애, 법률방어비용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보험소비자연맹은 22일 국내 10개 손해보험사의 10가지 운전자보험을 분석한 결과 LIG손해보험의 ‘기쁨 두배 차차차 운전자보험’이 총점 73.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일화재의 ‘노블레스 운전자보험’(71.5점) △삼성화재의 ‘올라이프탑 운전자보험’(71.0점) △동부화재의 ‘프로미 참좋은 운전자’(69.5점) △그린화재의 ‘그린가드 운전자’(69.0점) 등의 순이었다.

이번 분석에는 예정사업비, 예정이율, 예정신계약비, 해약환급금 비율 등 4가지 평가기준이 적용됐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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