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에 패션관 짓는다

  • 입력 2007년 7월 26일 03시 11분


현대백화점이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점 뒤에 젊은 층을 겨냥한 신관 매장을 지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신촌점 뒤에 백화점이 소유한 임대상가의 영업이 부진해 이를 허물고 지하 7층, 지상 12층 규모의 백화점을 신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인 만큼 젊은 층을 공략한 패션관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말부터 공사를 시작해 2009년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백화점은 2003년 11월 롯데쇼핑이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을 열면서 국내에 처음 등장했다. 롯데쇼핑은 올해 2월 영플라자 청주점을 연 데 이어 8월에는 대구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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