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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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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개 회사는 55세인 현행 정년을 58세로 3년 연장하고 55세 때 받은 임금을 정점으로 해마다 10%씩 임금을 깎기로 했다.
그러나 임금피크제가 LG그룹 내 다른 분야 계열사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그룹의 한 임원은 “이 제도는 고급 전문 인력의 유지가 중요한 전자 분야에 맞다. 다른 계열사에서는 아직 임금피크제 도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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