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2%, 신도시는 0.01%, 서울과 신도시를 뺀 수도권은 0.04% 떨어졌다.
서울 재건축 추진 아파트는 0.02% 떨어져 전주(―0.09%)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급매물이 거래된 후 하락폭이 줄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은 광진(―0.13%) 강남(―0.09%) 노원(―0.04%) 강동(―0.02%) 서초(―0.01%) 송파구(―0.01%) 등이 떨어졌다. 서대문(0.14%) 용산(0.01%) 마포구(0.01%)는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03%) 평촌(―0.02%) 분당(―0.01%)이 소폭 하락했고, 산본(0.01%)은 약간 올랐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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