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재미있는 영어 소프트웨어

  • 입력 2007년 4월 1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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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는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 CNN 방송을 해석과 함께 보여 주고, 웹에서 발견한 영어 문장을 대신 읽어 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반갑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인 심파일(simfile.chol.com)이 재미있는 영어 소프트웨어를 추천했다. 관심 있는 소프트웨어 이름을 심파일 사이트 내 검색 창에 입력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 byedodo englishNews

미국의 뉴스전문 케이블채널인 CNN의 영어뉴스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 영문뉴스 원고와 해석 등을 볼 수 있고 단어 검색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단, 사용자 1인이 하루에 5000건의 단어만 검색할 수 있다.

○ tinySpell

11만 개 이상의 영어 단어를 이용해 영어 철자가 올바른지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문서 작성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 Speak Text

클립보드에 복사된 내용과 텍스트 파일을 영어로 읽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마우스 우측 버튼으로 클릭해도 읽어 준다.

○ 365 잉글리시 스크린세이버

매일 무료로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화면보호기다. EBS의 인기 영어강사 아이작 더스트가 직접 선별한 200여 개 영어회화 유형이 나온다. 매일 한 유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바뀐다.

○ NReminder

영어단어와 그 뜻이 나타나는 작은 창이 팝업으로 떴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영어어휘 공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화면의 한 구석에 주기적으로 점멸해 무의식적으로 단어를 암기하게 해준다.

○ Typing Invaders

영문 자판연습을 인베이더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형식이기 때문에 단순한 자판연습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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