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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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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 “라오스 투자청과 향후 라오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상업은행 업무, 기업공개 등의 투자은행 업무, 부동산과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 등의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에 따라 회사 측은 라오스의 대표적 기업인 코라오 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바이오디젤’ 사업에 약 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바이오디젤은 식물성 기름에 화학적 처리를 가해 디젤처럼 사용하는 대체 에너지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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