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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2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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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무배당 교보 골드라이프연금보험’은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해 금리변동에 따라 나중에 받는 연금액이 달라지는 상품이다.
다른 보험 상품에 비해 입출금이 다소 자유롭다는 게 특징.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는 한 해에 12번에 한해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중도에 인출할 수 있다. 또 여유자금이 생기면 연간보험료의 200% 이내에서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연금을 받는 나이도 45∼80세에서 결정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연금을 받는 방법에 따라 종신연금형과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으로 나뉜다.
종신연금형은 사망할 때까지 계속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식. 확정연금형은 10년, 20년 등 일정 기간에만 연금을 받는 상품이며 상속연금형은 상대적으로 적은 연금을 받다가 피보험자 사망 시 상속자금 형태로 유가족이 보험금을 받는 방식이다.
35세 남자가 20년 동안 확정연금형으로 매월 30만 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65세부터 매년 1312만 원(공시이율 4.8% 적용)을 20년 동안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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