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2-23 03:012007년 2월 2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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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으로 구성된 여성 세무조사팀은 산부인과나 피부관리실, 고급 의상실 등 남자 직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조사를 전담할 예정이다.
팀장인 한숙향(45·5급) 씨는 조사국에서만 10여 년간 근무한 ‘조사통’이고 팀원들도 미국공인회계사(AICPA), 세무사, 조세범전문요원 자격증 등을 갖고 있는 조사 경력 5년 이상의 전문가들이라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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