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2-22 03:002007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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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농업 분야에서 미국은 예외 없는 관세 폐지를 주장하는 데 반해 한국은 민감한 품목은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맞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또 박 차관은 “미국이 쇠고기 뼛조각 문제도 의제로 제시할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는 쇠고기 문제와 FTA를 연계하지 않는다는 방침은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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