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눈여겨보세요/교보 큰사랑 종신보험

  • 입력 2006년 12월 20일 0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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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교보큰사랑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이면서도 사망 이전에 보험금을 일부분 받아쓸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종신보험은 통상 사망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상품은 은퇴 이후 노후 생활에 맞춰 다양하게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목돈이 필요할 때는 적립금을 중도에 인출해 쓸 수 있다. 약관대출과 달리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

80세 전에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적립금을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그 대신 사망보험금은 나오지 않는다. 아울러 은퇴 이후에는 매년 건강자금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35세 남자가 60세를 은퇴시점으로 정해 가입한 경우 60세 전에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1억 원이 나온다. 60세 이후부터 80세까지는 매년 100만 원의 건강관리자금을 받을 수 있다. 60세 때는 400만 원의 건강축하금이 추가된다. 잔여 수명이 12개월 이내이면 사망보험금의 절반을 미리 받을 수 있다. 상품은 기본형, 집중보장형, 건강자금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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