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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1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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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GM대우는 300여명의 사무직 신입.경력 사원을 뽑고 있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관리, 재무 등이며 4년제 대학 졸업자 중 토익 점수 700점 이상, 전 학년 학점 평점 B학점 이상인 구직자만 입사에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에 영어면접이 별도로 있으며 입사지원은 8일까지 이 회사 홈페이지(www.gmdaewoo.co.kr)로 하면 된다.
원서접수 마감일이 2일인 한국오라클의 대졸 공채 모집 부문은 영업, 기술서비스, 컨설팅 등이다.
대졸자나 내년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컴퓨터.산업공학.경영학 전공자와 영어능통자, 이 회사가 공인한 자격증 소지자 등은 채용시 우대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도 전문의약 영업직에 근무할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성별.전공에 상관없이 토익점수가 850점이 넘는 4년제 대졸 구직자면 이 회사 입사에 지원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초봉은 연 3400만 원이며 기본급 외에 성과급이 별도로 지급된다.
원서는 10일까지 채용담당자 e-메일(recruit.korea@astrazeneca.com)로 보내면 된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www.sanofi-aventis.co.kr) 역시 15일까지 전문의약품 영업을 담당할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며 근무지역은 서울, 대전, 대구 등이다.
4년제 대졸자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약사 면허 소지자나 영어능통자는 채용시 우대한다. 이 회사 대촐 초임은 3100만원.
한국미쓰비스전기오토메이션도 상경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회계.재무를 담당할 대졸 사원을 충원하고 있다. 일본어 능통자는 채용시 우대하며 입사지원서는 7일까지 e-메일(recruit@meak.co.kr)로 보내면 된다.
5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얀센의 품질관리 담당 사원 모집에는 약학, 제약, 화학, 생물학 등을 전공한 대졸 구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이 밖에 한국오츠카제약, 비알코리아 등도 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각각 채용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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