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LG 엑스캔버스 새 모델에 이영애 씨 外

  • 입력 2006년 10월 23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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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엑스캔버스 새 모델에 이영애 씨

영화배우 이영애 씨가 LG전자 ‘엑스캔버스’의 새 광고모델로 기용됐다. LG전자는 22일 이영애 씨와 엑스캔버스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삼성 모니터 ‘중국 소비자 만족도’ 1위

삼성전자의 PC용 모니터가 22일 중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중국정보산업개발센터(CCID)가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만의 AOC가, 3위는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차지했다. CCID의 조사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제품의 성능과 기술, 디자인, 애프터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KT&G, 건강기능식품사업 강화

KT&G가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사업을 강화한다. KT&G는 22일 “한국인삼공사에 사장 직속 조직으로 ‘건강식품사업단’을 신설할 예정”이라며 “11월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2008년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32인치 초대형 타이어 개발

금호타이어는 세계 최초로 직경 32인치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초대형 타이어(사진 왼쪽)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타이어의 규격은 305/25R/32이며, 가격은 개당 200만 원으로 주문생산을 통해 판매한다. 금호타이어는 2002년 업계 처음으로 28인치 SUV용 타이어를 개발한 데 이어 30인치 개발에도 성공한 바 있다. 사진 오른쪽은 16인치 일반차량용.

■GPS-CDMA 통합 위치추적서비스 ‘유로’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인 KTIDS는 12월부터 최첨단 위성항법장치(A-GPS)와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무선통신을 결합한 통합위치추적서비스 ‘유로(ULO)’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 대인 추적 서비스 외에도 차량 애완동물 고가자산 등을 대상으로 전용 단말기를 이용해 위치 확인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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