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2-01 03:002006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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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는 2004년 순손실이 115억2700만 원이나 됐고, 총부채가 총자산보다 16억8600만 원 더 많아 지난해 하반기부터 위기설이 나돌았다.
스포츠 일간지들은 2000년 이후 무료신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경영난을 겪어 왔으며 2004년 굿데이가 파산한 데 이어 스포츠투데이도 위기에 처한 것.
부도 처리됐지만 편집국 기자들은 31일 정상 출근해 1일자 신문을 발간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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