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중고차 크린몰에서 보험 처리된 차량의 사고이력, 수리비 지급 명세뿐 아니라 소유권 변경, 용도 변경 등 자세한 정보를 무료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고차 판매를 원하는 사람이 사이트에 차량번호와 정보를 입력하면 150여 명의 중고차 딜러가 30분 안에 평균 가격을 알려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편 인터넷장터 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중고차 낙찰 건수는 약 1만300대로 2004년 4300대에 비해 약 140% 성장하는 등 온라인 자동차 중고매매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