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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18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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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김치산업 육성단은 ㈜삼진G.F와 한미상사(Hanmi Incorporation)가 18일 광주김치축제 행사장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진G.F는 한미상사에 5년 동안 독점적으로 김치 제품을 공급하며 연간 10억 원 규모의 거래를 약속하는 신용장을 개설한다. 한미상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수출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18일 오후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광주 김치대축제 개막식에서 ‘감칠배기’를 광주전남 김치 공동브랜드로 선포할 예정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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