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2월 22일 17시 2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성진(金成珍) 중소기업청장은 22일 대전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다음달부터 전국의 재래시장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이 발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상품권은 재래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국상인연합회가 발행하며 각 시장의 상인회가 판매를 맡는다.
공동상품권은 지금도 경북 포항시와 충북 청주 충주시, 강원 횡성 화천군에 있는 5개 시장에서 발행되고 있지만 이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