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초부터 수출용 DVD 리코더 제품을 일부 생산해 왔으나 내수 시장에 제품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 최재범 디지털미디어 사업부장은 “그동안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에 전념해 왔으나 올해는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TV 방송, VTR, 캠코더의 동영상을 DVD로 쉽게 녹화하거나 편집할 수 있다. 또 MP3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이 담긴 CD도 재생할 수 있다. 69만 원.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