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3세경영’ 본격화…許명예회장 장남 사장 승진

  • 입력 2004년 12월 29일 18시 55분


코멘트
한일시멘트 허정섭(許正燮)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기호(許棋皓·38) 한일시멘트 부사장이 29일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한일시멘트그룹은 1995년 작고한 고 허채경(許采卿) 창업주, 선대 회장에 이어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하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한일건설 김동수(金東秀)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장종수(張鍾秀) 한일레미콘 사장은 한일건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일시멘트▼

△전무 金光洙 △상무 元仁常 △상무보 郭義榮 張梧鳳

▼한일건설▼

△전무 權寧翼 △상무 李愼鴻 李明權

▼한일산업▼

△상무 盧載昱 △상무보 李正源 金完培

▼한일레미콘▼

△상무보 閔石煥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