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확충하는 물류 거점은 그리스 스웨덴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권 7곳과 중국 베이징(北京) 등이다. 이들이 모두 개설되면 현재 10개인 물류 거점은 내년에 18개로 늘어난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함께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등 8개 권역별 전담팀을 구성해 내년 말까지 AS부품 공급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대리점의 순정품 마케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내년 AS부품 수출액을 올해보다 15%가량 늘어난 9억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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