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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5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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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금융은 “한마음금융을 이용하는 신용불량자의 상당수가 최저생계 수준의 생활자로 초기 부담금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금융계 일각에서는 신용불량자들에게 너무 큰 혜택을 줘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가 우려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또 이미 거치부담금을 내고 거치 혜택을 받은 신용불량자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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