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복권]로또1등 3명 당첨금 51억씩

22일 추첨한 제77회차 로또복권 1등에 3명이 당첨돼 각각 51억5575만8600원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이날 공개추첨에서 뽑힌 1등 당첨 숫자 ‘2, 18, 29, 32, 43, 44’를 모두 맞힌 사람은 3명으로 1등 총 당첨금 154억6727만58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6개 숫자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7’을 선택한 2등은 19명으로 각각 1억3567만78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를 맞힌 3등(당첨금 361만5500원)은 713명, 4개를 맞힌 4등(13만9200원)은 3만7033명이며 3개를 맞혀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64만315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