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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0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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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는 “2002년 3월부터 1년 동안 우리금융 사외이사로 일하면서 스톡옵션을 받은 뒤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공자위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 및 대한투자증권 매각에 우리금융이 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포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참여연대는 정 교수의 우리금융 스톡옵션 보유가 공자위 활동과 이해상충의 소지가 있다며 권리 포기를 요구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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