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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0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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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송도신도시 내 인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이 강사로 나서 계약서 작성 및 노무관리 실무, 인수합병 및 도산절차, 특허분쟁 대응전략, 투자유치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CEO 대상의 무료 강좌는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것이며 종업원 50명 미만의 기업체 사장을 대상으로 수강생 20명을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법률아카데미를 주관하는 다익종합법률사무소의 안귀옥 변호사는 “22일에는 공개강좌를 하며 중소기업체 사장이 원하는 강좌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032-260-0221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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