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월 21일 00시 2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가 52만6000원으로 마감하면서 이틀 연속 신고가(新高價)를 경신했다. 포스코 LG전자 삼성SDI 등 업종 대표주의 오름세도 이어졌다. 업종별로는 건설주와 증권주의 강세가 눈길을 끌었다.
증권주는 향후 장세에 대한 기대감과 저가(低價)메리트로, 건설주는 이라크 재건공사 관련 수혜 재료로 큰 폭 상승세를 탔다. 현대건설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미얀마 대형 가스전 발견’에 힘입어 최근 상승폭이 컸던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날 하한가로 급반전했다.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현대상선도 많이 올랐다. 해운 운임 상승 외에도 현대그룹 계열사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점이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은 9일 연속 순매수 공세를 펼쳤다. 텔슨전자 피케이엘 핸디소프트 등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종목의 주가가 많이 올랐다. KTF 하나로통신 레인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세를 탔다.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