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개발사업단장 4명 선정

  • 입력 2003년 7월 31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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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별로 10년 동안 1000억원의 막대한 연구비를 받아 미래 첨단기술을 개발하게 될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단장 4명이 선정됐다.

31일 과학기술부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및 네트워크 원천기반기술개발사업단장’에 조위덕 전자부품연구원 시스템연구본부장을, ‘인간기능 생활지원 지능로봇 기술개발사업단장’에 김문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지능로봇연구센터장을,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사업단장’에 ‘김경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고효율 수소에너지 제조저장이용기술개발사업단장’에 김종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센터장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단장이 확정된 사업단은 단장 책임 아래 약 1개월의 보완 기획을 거쳐 세부과제를 공모한 뒤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구에 착수하게 된다.


신동호 동아사이언스기자 dong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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