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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7월 4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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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측은 “일본어판 제품(현지 상품명 홈페이지 크리에이터)은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이저팬(e-japan) 전략과 맞물려 현지 교육기관 및 관공서의 수요가 높다”며 “연간 4억3000만엔(약 43억원)정도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나모 웹에디터는 일본의 대표적인 컴퓨터잡지인 ‘도스 브이 매거진(Dos V Magazine)’으로부터 만점 평가를 받는 등 현지 인지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중나모 천신일 회장은 “앞으로 불법복제가 적고 제품 단가가 높은 해외 기업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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