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경부에 따르면 4월 중 신용협동조합 예금대지급(1086억원), 제일은행 풋백지원(62억원), 3개 상호저축은행 출연(43억원) 등 1179억원의 공적자금이 새로 지원됐다.
반면 △후순위채 원리금 회수 9152억원 △파산 배당금 2217억원 △출자주식 배당금 624억원 △부실채권 등 자산매각대금 610억원 등 모두 1조2603억원을 회수했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4월 중 부실금융기관과 부실채무기업의 부실 관련자 82명에 대해 35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