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테크닉스-예스컴 금주 코스닥 공모주 청약

  • 입력 2003년 5월 25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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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26∼31일)에는 이엠테크닉스와 예스컴이 각각 27∼28일과 29∼30일에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이엠테크닉스는 2000년에 설립된 셋톱박스 제조업체. 수신자 제어 시스템(CAS)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수신기도 개발 중이다. 한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6개의 셋톱박스 관련 라이선스를 갖고 있다.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55억원, 66억원으로 주당순이익은 1443원.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은 공모 후 39.63%, 보호예수 물량은 387만4451주(61.5%).예스컴은 1993년 설립된 컴퓨터 통신 통합(CTI) 및 고객 관계 관리(CRM) 솔루션 전문업체. 지금까지 IBM의 솔루션 파트너로서 SK텔레콤 굿모닝증권 국민은행 제일은행 한미은행 등의 콜센터를 구축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93억7000만원, 순이익은 49억원이며 주당순이익은 1150원. 최대주주를 비롯한 특수 관계인 보유 지분은 공모 뒤 47.37%이며 보호예수 물량은 229만7000주(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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