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세계엔 NG가 없다"…주식시장 다룬 신간 나와

  • 입력 2003년 5월 22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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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의 3대 발명품은? 매연저감장치(선도전기), 세제가 필요 없는 세탁기(신동방), 냉각캔(미래와사람).’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주식투자에서 실패한 이유는?’ ‘반도체와 국회의원의 공통점은?’

머니투데이 김준형 기자가 최근 펴낸 ‘투자의 세계엔 NG가 없다’(굿모닝북스·1만1000원)에서는 주식시장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뒷얘기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이 종목을 사라’는 계시는 없지만 주식시장의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함으로써 한번 실수로 전 재산을 날린 뒤 다시 시작할 수 없는 곳이 증시라는 것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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